근로복지공단, 삼성화재와 퇴직연금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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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10-12-06 12:00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과 삼성화재(주)(사장 지대섭)은 12월 6일(월) 근로복지공단 SMART룸에서 “퇴직연금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인 이하 사업장 퇴직연금제도의 조기 정착과 저소득 근로자의 노후 소득보장 등 퇴직연금 공적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운용관리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의 안정성과 공익성에 자산관리기관인 삼성화재의 퇴직연금 운영 노하우와 각종 부가서비스를 융합하여 퇴직연금사업의 모범적 표준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신성장 미래동력인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명실상부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4인 이하 사업장의 영세성과 퇴직연금 수익성 부족 등으로 민간 퇴직연금 시장에 의해서는 퇴직연금 제공이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공단이 낮은 관리 수수료와 높은 적립금 운용 수익률, 시장에서 검증된 안정적이고 우수한 금융상품 제시를 통해 저소득 근로자의 퇴직소득을 증대시킴으로써 4인 이하 사업장 퇴직연금 전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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