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작업 멘트, 여성은 ‘칭찬’ 남성은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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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0-12-06 11:31
서울--(뉴스와이어)--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싱글들의 속마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남녀가 선호하는 사랑고백의 차이에 관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 www.i-um.net)은 최근 대한민국 싱글 남성 2만명, 싱글 여성 2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은 ‘칭찬’, 남성은 ‘솔직’한 표현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20, 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시지는 1위 칭찬(32.3%) 2위 공통점강조(25.7%) 3위 용기있는발언(22.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여성들이 비 선호하는 표현 1위는 지나친 개인신상파악(42.4%) 이었으며 잘난체하는 말투(22.1%) , 무성의한 메시지(13.6%) 가 각각 2,3위 였다.

이에 비해 20,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표현은 1위 솔직함(28.4%) 2위 용기있는발언(21.5%) 3위 여운을 남기는 표현(15.5%) 순이며, 선호하지 않는 메시지는 1.무성의(34.5%) 2.도도함(23.8%) 3.내숭(15.4%) 순으로 나타났다.

이음의 김윤진 마케팅 팀장은 “6개월간의 데이터분석을 통해 여성들은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칭찬에 약하고, 남성들은 용기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여성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남성들은 그러한 여성을 칭찬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음’(www.i-um.net) 은 20~30대 싱글남녀에게 하루에 한 명씩 24시간 운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온라인소셜데이팅 서비스이다. 자신을 드러내는 키워드와 사진을 등록하고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거치면 매일 낮 12시 30분에 상대방 이성의 프로필(통칭, 오늘의 이음)이 도착하게 된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OK를 누르게 되고 200자 내의 짧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상호 OK할 경우에는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되며 상대방의 프로필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24시간 내에 OK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음: http://i-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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