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2005-05-18 16:56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 환경산림과 수목시험소에서는 제주특산식물인 한라솜다리인공증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라솜다리(Leontopodium hallaisanense)는 한라산 백록담 부근에만 분포하고 있어 자생지가 매우 한정적인 종이며 개체수가 또한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목시험소에는 지난해부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를 통한 종자확보에 주력한 결과 소량의 종자를 확보하게 되었고, 금년부터 본격적인 조직배양을 이용한 인공증식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배양 초기단계인 기내발아 과정을 마지고 본격적인 기내 배양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2007년도 까지는 자생지복원이 가능 하도록 증식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 환경산림과에서는 지난 98년 이후 한라장구채, 제주 산버들 등 7종류 1,3000여 본의 특산식물을 한라산천연보호구역내의 자생지에 복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특산식물을 비롯한 희귀식물의 복원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연락처

환경산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