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2권 출판기념회 개최
사단법인 성공자치연구소(이사장 김홍선)는 이에 따라 이들의 성공사례를 담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2권 출판기념회를 12월 8일 오후 5시30분부터 청주 리호관광호텔 2층 에머랄드홀에서 주인공과 그의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고 밝혔다.
2권에는 세계 5대 연안습지의 하나인 순천만에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 노관규 순천시장, 폐광의 도시 영월을 가능과 희망의 도시로 바꾸며, 지붕 없는 박물관, 테마가 있고 이야기가 있어 걷고 싶은 명품창조도시, 디자인공간도시, 세계적인 박물관도시로 가꾸고 있는 박선규 영월군수, 단순한 철강도시에서 벗어나 문화와 복지, 첨단, 생태환경, 국제 거점, 관광 레포츠, 품격 등이 깃든 일곱 빛깔의 일류 도시 포항으로 만드는 영일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박승호 포항시장, 세계 3대 디자인도시를 꿈꾸며, ‘역사 없이는 민족의 미래도 없다.’는 철학을 토대로 구리시에 고구려의 혼(魂)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박영순 구리시장, 스포츠기획단 신설로 강진군을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로 조성하고, 강진청자축제를 9년 연속 전국최우수 축제로 키운 황주홍 강진군수 등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 책자의 저자인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은 책 서문을 통해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단체장에 출마하게 됐고, 지역의 미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하면서, 어떠한 리더십을 가지고 지역을 이끌어왔는지, 그들이 살아온 삶과 소신, 철학, 원칙을 담아내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5인방으로 김휘동 전 안동시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엄태영 전 제천시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 정갑철 화천군수 등 5명이 선정된 바 있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개요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2009년 10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에서 지방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는 단체장 5명을 인터뷰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책자를 발간하였으며,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연구소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강사양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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