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앞 주당 850원 추가 확정지급 보장’ 주장에 대한 하나금융지주의 입장
주당 매매가격은 당초 공시한 바와 같이 주당 14,250원이며, 추가 확정 지급하기로 대금은 존재하지 않음
다만, 2010년 회계년도 결산 배당금의 규모에 대해서는 2010년말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전적인 결정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당 850원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했음
론스타는 과거의 결산 배당 수준 및 현재 진행 중인 현대건설 주식 매각 등을 감안하여 2010년 회계년도 결산시 ‘고’ 배당에 대한 기대를 가졌던 것으로 관측됨
2010년 회계년도의 경우 2006년 회계년도 규모(1,006십억원)를 웃도는 순이익(3분기 누적 819 십억원)이 예상되는 바, 론스타 입장에서는 2006년 수준(1,000원)의 배당 욕구가 강함
또한 현대건설 주식 매각시 막대한 추가 이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익 배분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고 볼 수 있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금융지주가 2010년 회계년도 결산배당 규모를 주당 850원 이내로 제한하도록 한 것은 론스타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발휘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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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02-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