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협력사 ‘일호인터내셔날’ 방문해 상생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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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10-12-07 08:52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은 7일(화) 오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일호인터내셔날의 신축 철근콘크리트 전문공장을 방문해 공장견학과 함께 협력사의 동반성장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과 일호인터내셔날 최종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호인터내셔날은 철근콘크리트 공사에 강점을 가진 전문건설사로 롯데건설과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최근 3년 연속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베트남 등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롯데건설과 동반 진출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은 일호인터내셔날이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완공한 철근콘크리트 전문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이루어지는 각 공정들을 둘러봤다.

공장 견학 후 간담회 자리에서는 동반성장을 위해 롯데건설이 중점 추진하는 자금지원, 교육/인력지원, 기술/역량지원, 교류 확대, 공정문화 확립 등 5대 추진과제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주요 그룹이 시행하고 있는 상생협력펀드 중 최고 금리 감면(기본 2%, 최대 2.5%)을 받을 수 있는 롯데건설 상생협력펀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어서 롯데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특히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10월 롯데그룹의 동반성장추진사무국 설립에 이어 11월에는 롯데건설 내에 동반성장추진사무국 조직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담당자는 “우량 협력사의 경쟁력이 바로 롯데건설의 경쟁력이고, 이런 우량 협력사를 계열화하여 산업 내 지속성장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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