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강남역 미디어폴에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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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10-12-07 08:55
서울--(뉴스와이어)--일 년을 손꼽아 기다려 온 12월의 축제 크리스마스. 올해는 어디서 크리스마스를 즐길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카-콜라사와 강남구청이 강남역 일대를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가득 채워 눈길을 확 사로 잡고 있다.

12월 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강남대로 약 760m 구간의 총 22개 미디어폴에 44개의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12.3m 높이의 미디어폴에 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 코-크 바틀 조형물을 다양하게 설치해 루미나리에 못지 않은 화려한 모습으로 강남역 일대를 밝히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지난 해 미디어폴이 생긴 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그 규모에 오가는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함께 미디어폴의 LED 스크린에도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보여지고, 하단의 키오스크에서 크리스마스 프레임을 선택해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에게 이메일이나 SMS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수 있는 무료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주말에는 미디어폴 주변을 중심으로 코카-콜라 제품 샘플링과 버스 정류장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강남역 거리를 온통 코카-콜라와 함께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파티의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코카-콜라사측은 “코카-콜라사는 오랜 세월 동안 크리스마스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인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강남구청의 협조로 젊음의 거리 강남역을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채워 오가는 시민들과 함께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와 행복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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