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3/4분기 최고의 영업인 12인 수상

- 세일즈 우대문화 구축·성과주의 문화 확산 위해 최고의 영업인상 지속적 추진

- 최고의 성과 낸 수상자 12명에 파격적인 포상 및 자기 계발 기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 제일은행)은 어제(12월 6일) 저녁,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제 3회 ‘최고의 영업인 상(Sales Top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개최하고 2010년 3/4분기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낸 12명의 우수 영업인을 시상했다.

‘최고의 영업인 상’은 영업인들에게 수여되는 SC제일은행 최고의 영예로, 분기 별 최고의 성과를 낸 직원을 선별해 시상한다. 이번 3/4분기 시상식에는 12명 수상자 중 지난 2사분기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된 수상자 2명이 배출됐다.

시상식에는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성과를 축하했으며, 수상자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기쁨을 나눴다. 특히 시상식에는 12명 수상자들의 실질적인 영업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도 공개됐는데, 최고 영업인들의 영업비법으로는 ‘독서’, ‘메모’, ‘패션’, ‘미소’ 등이 있었다.

인사본부 피터 햇(Peter Hatt) 부행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선 12명 수상자 모두 SC제일은행의 자랑이자 핵심자산”이라며 “특히, 주도적으로 성과주의 문화를 실천하고 남다른 성취를 이룬 중복 수상자 분들이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사분기에 이어 이번 3사분기에도 ‘최고의 영업인 상’을 수상한 청담동지점의 최희진 부지점장은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성과주의의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2회 연속 수상의 원동력이었다”며 “팀웍이 없이는 개인의 성과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심양면 믿고 도와준 지점 식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일즈 우대 및 성과주의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신설된 ‘최고의 영업인 상’은 SC 제일은행 고유의 고성과자 포상 프로그램으로, 단순 인센티브 제도와는 차별화된 인재에 대한 인정과 보상, 그리고 교육의 기회제공 등을 특징으로 한다. 영업 실적 등 정량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가치 실현 등 정성적 부분까지 평가하고 선정해 직원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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