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웨딩드레스 트렌드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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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포스
2010-12-07 13:18
서울--(뉴스와이어)--2011년을 대표할 인기 웨딩드레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는 12월 18일과 19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월간웨딩21 주관하는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이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2010년 S/S 시즌과 F/W시즌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웨딩드레스 중 10개 브랜드가 2011년 S/S 시즌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 브랜드로는 최재훈웨딩, 쥬빌리브라이드, 찰스박꾸띄르(혜원웨딩), 라포엠, 신비주오뜨꾸띄르, 아뜰리에 레이, 쎄레모니아, 한수지웨딩, 비비아나웨딩, 김성은웨딩이다.

모던함과 심플로 대표되는 최재훈웨딩 부티크와 엔조루이노, 그리고 초이 쿠튀르를 총괄하고 있는 디자이너 최재훈. 최재훈웨딩만의 모던함과 심플은 2011년 봄 시즌 웨딩드레스 트렌드의 한축을 형성하고 있다.

쥬빌리브라이드는 고급스러움과 독특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으로 보디 실루엣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입체적인 드레스, 소재와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우아한 드레스, 군더더기를 배제하고도 충분히 로맨틱한 드레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찰스박꾸띄르는 올 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통적인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1990년 오픈 당시 찰스 박 대표는 ‘Sexi Bridal' 을 디자인 콘셉트로 내세워 국내 웨딩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유러피언 웨딩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라스포사’나 ‘프로 노비아스’ 같은 유명 해외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멀티숍인 라포엠. 다양한 디자인에 목말랐던 예비신부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의 유명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정통 오트쿠튀르의 정신을 담아 문을 연 신비주 오뜨꾸띄르는 웨딩 업계에 ‘오트쿠튀르’라는 신선한 바람과 함께 등장해 품격 있는 드레스를 찾는 신부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유기적이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디자인 컨셉트로 하고 있는 아뜰리에 레이는 오페라의상으로 시작된 디자인이 웨딩을 만나 더욱 특별해진 곳으로 포인트가 있고 리듬감이 살아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소녀적 감성이 묻어나는 순수를 지향하는 쎄레모니아는 단아함과 여성스러운 품격을 강조하고 있다. 장식은 최대한 배재하고 보디의 곡선을 살림으로써 내면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직수입 원단을 사용해 유럽풍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한수지웨딩은 웨딩드레스의 핵심은 원단과 패턴에서 비롯된다는 일념으로 9년여 간 신부들에게 퀄리티 있는 드레스를 선보여 오고 있다.

비비아나웨딩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심플하고 모던한 드레스, 로맨틱하면서 클래식한 드레스,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고 절제된 라인에 고급스러운 소재로 로맨틱한 디테일로 감각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성은웨딩. 퀄리티 높은 수입 소재 등을 사용하여 드레스를 제작하며 우아한 실루엣과 임펙트가 돋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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