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오는 12월 9~10일 이틀 동안 수산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2010년도 수산동물전염병 예찰협의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각 시·도 수산동물방역수행기관, 관련 지자체 예찰업무 담당자 및 예찰요원 등이 참석한다.

수산동물전염병 예찰협의회는 수산동물전염병 예찰실시요령 고시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효율적인 예찰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수산동물전염병의 조기발견·신고체계 구축, 수산동물전염병 발생·역학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 수집·분석 및 어류질병예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올해 예찰협의회에서는 ▲수산동물전염병관리대책 ▲수산동물전염병 예찰·방역조치 세부실시요령 ▲예찰통계분석계획 및 전자예찰시스템 구축에 대한 발표가 있다. 또, 2010년 수산동물전염병 예찰결과 및 현안사항을 바탕으로 2011년 시·도별 예찰계획 수립에 대해 참석자들이 분임을 나누어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협의를 통해 2011년 수산동물전염병 예찰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내년에는 수산동물전염병을 집중예찰하여, 해마다 커져가는 구제역 피해와 같은 사례가 수산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수산생물 감시·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水)생태계를 보호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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