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12월 10일 오후 6시 30분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실내악(현악 4중주)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선보일 ‘직장인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미술관의 관람료 무료 및 야간관람시간 연장 등에 따라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퇴근 이후 미술작품과 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간에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의 대학의 음악전공 학생들을 초청하여 기존 현악 4중주단과 달리 젊은 음악도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으로 젊음의 패기와 음악적 기교를 더해 연주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이번에 열린 음악회를 계기로 이후에도 시범공연을 몇 번 더 실시한 후 관람객의 반응을 분석하여 2011년 상설전용 무대설치 및 지속 추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립미술관은 12월 10일부터 2011년 2월 20일까지 ‘박서보(한국 아방가르드 선구자)전’과 ‘헨리밀러(금단의언어, 자유의회화)전’ 등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직장동료, 가족, 연인끼리 미술관을 찾아 수준 높은 작품도 감상하고, 문화공연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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