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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스피 003490
2005-05-19 10:00
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이 오는 6월 2일 미 서북부의 관문도시인 시애틀 신규 취항을 앞두고 세계적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비롯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kr)를 통해 다양한 취항 기념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5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스타벅스의 신규음료인 ‘라이트 프라푸치노’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복권 추첨을 통해 시애틀 왕복항공권 12매(2매 x 6명)를 제공하는 공동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시애틀 여행수기를 모집해 우수작에 선정된 3명에게 시애틀 왕복 항공권 1매씩을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해 시애틀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KT 국제전화 이용권(2만원권 50명) 및 시애틀 소재 보잉사 항공박물관 입장권(2매 X 50명)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6월 2일(목)부터 인천-시애틀 노선에 정기 항공편을 신설, 기존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알래스카와 함께 북미대륙 연안의 주요 관문도시를 모두 연결하는 항공 노선망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미 서북부 및 캐나다 밴쿠버 지역을 여행하는 승객들의 다양한 여정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시애틀 노선을 포함해 미국 내 취항도시가 10개로 늘어남에 따라 보다 광범위한 미주 노선망을 갖추게 됐다.

대한항공은 인천-시애틀 노선에 301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을 투입해 주3회(화,목,토) 운항할 예정으로, 최신 기종 투입 및 현지 특성에 맞는 기내식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 승객 유치 및 신규 수요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인천-시애틀 노선은 현재 만성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인천-밴쿠버 (월,수,금) 노선의 운항스케줄을 보완해 승객 편의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애틀은 미 서북부의 최대 도시로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의 생산라인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스타벅스사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선박, 자동차, 펄프/제지, 낙농업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어 비즈니스 승객들의 수요가 많은 도시. 또한, 미 북부 및 캐나다 지역에서 아시아와 알래스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미 서북부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애틀 취항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노선의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LA, 뉴욕, 밴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12개 노선에 주 84편(하계 성수기 기준, 시애틀 노선 포함)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 중 10개 노선에서 델타항공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또한, 미 국내선 구간에는 델타항공과 75개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실시 중으로 향후 SKYTEAM 항공사인 노스웨스트항공, 콘티넨탈 항공 등과도 공동운항을 확대해 승객편의를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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