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법무부는 2005. 5. 19(목). 11:00, 서울신문·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金昇圭 법무부장관, 蔡洙三 서울신문사 사장, 金弘 KBS한국방송 부사장, 교정공무원·교정참여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갖고,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한 교정공무원과 종교인·교정참여인사를 비롯한 민간자원봉사자 등 17명을 시상하였다.

김승규 법무부장관은 치사에서, 교정행정은 사회적 약자보호와 인간존중 이라는 국민적 요청에 부응하여 수용자와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수용거실 등 기초적인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교화·직업훈련 등 각종 처우 프로그램도 출소 후 실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새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수용자의 사회적응능력을 배양하는데 교정행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시상식 후 김장관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대전교도소 이정옥(여, 54세) 교위 등 수상자 17명을 비롯하여 수상자 가족, 교정기관장 등 70여명과 오찬을 같이 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교정대상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함으로써 교정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용자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서울신문사와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법무부가 후원하여 1983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영예의 矯正大賞은 대전교도소 이정옥 교위(7급, 여)가 수상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교감으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大賞을 수상한 이정옥 교위는 33년 7개월간 교도관으로 근무하면서 불우수용자 생활지원, 임산부 사회복지시설 위탁, 출소자 취업알선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인권보호에 진력하고 있으며, 대전교도소에서 근무하다가 1971년 퇴직한 부친 이진영 옹(84세)과 2대에 걸쳐 50여년이 넘도록 수용자 교정교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헌신 봉사하고 있다

특히 살인으로 복역중이던 한모씨가 무거운 형량(징역 20년)에 자포자기 상태에 있는 것을 수차례의 상담을 통하여 마음을 열게한 후 미용기술과 뜨개질을 가르쳤고 그 후 모범수용자로 가석방 출소를 하게되자 결혼을 주선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갈 수 있도록 선도하였으며, 정신병력, 신체결함이 있어 처우가 곤란한 한모(살인) 등 문제수용자를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상담, 수용생활에 적응시키고자 노력하는 한편, 무연고 수용자 200여명을 자원봉사자와 자매결연을 주선, 자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매월 영치금을 지원, 수용자와 그 가족은 물론 동료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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