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RFID시장규모는 올해 1천9백억원에서 오는 2010년경에는 3조9천9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미래중점 육성사업으로 대두되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전자태그, 전파식별)가 그 초기단계로서 교육, 기업, 단체, 교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RFID 리더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업체인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 www.advantech.co.kr)는 지난해 RFID리더기 기술을 적용하여 출시한 인터넷 출입 관리시스템 ‘타임체크’가 휴대폰 문자서비스와 연계되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주는 “맞춤형 관리시스템”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RFID는 전자태그가 부착된 제품이나 사람의 위치를 안테나를 통해 확인하고, 연결된 서버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가 이동되며 입력과 동시에 필요한 부분에 정보가 활용되는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최근 유비쿼터스가 IT 산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테크놀로지 기업들이 앞다퉈 RFID기술개발을 서두르는 가운데, 현재의 태그나 리더는 RFID 기술 도입 초기 형태로 정보의 자동전달을 가능케 하는 수준.

어드밴텍은 RFID리더기 기술을 휴대폰 문자서비스와 결합시켜 일반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출입구별 리더기 설치 비용은 대당 25만원이며 안테나와 전자 태그가 삽입되어 있는 카드는 장당 5천원. 100명 기준으로 75만원이면 인터넷출근기가 가능한 셈.

‘타임체크’는 안테나와 칩이 삽입된 사원증을 착용한 사원들이 회사에 출근하면 출입구에 설치된 리더기가 자동적으로 이를 인식, 네트워크화된 컴퓨터에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출퇴근 기록은 저장과 함께 급료정산 시스템과 연결해 즉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자녀의 출결사항 등을 휴대폰으로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한 등, 하교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태권도 도장이나 학원 등의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유용하며 대형할인매장이나 신도관리가 필요한 교회 단체의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

어드밴텍의 유덕민 이사는 “’타임체크’는 제품분실과 인건비의 문제를 안고 있는 물류 사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RFID초기단계 기술을 활용해 일반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라며 “물류관리 뿐 아니라 인적자원관리, 동물의 이동경로 추적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RFID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대중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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