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제1회 한-중 기업경영 대상’ 주한중국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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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1:12
서울--(뉴스와이어)--㈜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7일 서울 반포동 JW 매리어츠 호텔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제 1회 한-중 기업경영 대상’에서 ‘주한중국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중국시장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현지사회와 상생을 통해 중국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룬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중국 현지 관계자들과의 우호적 협력을 통해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인 점을 평가 받았다.

특히, 중국 직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워크샵, 한국어 강의 개설 등 직원들에 대한 교육 투자를 확대해 현지 인력 양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 것을 높이 인정 받았다.

㈜더베이직하우스는 한국의 제품들을 그대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시장을 위한 제품을 별도로디자인하는 전문 디자이너를 두고 중국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는데 주력해 중국 현지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강화를 통해 현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박기성 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 법인장은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철저한 현지화와 적극적인 현지 인력 양성에 힘입은 바가 크다”라고 설명하며 “단순한 단기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생해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중국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중 기업경영 대상은 한·중 상호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사례 발표를 위한 국제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400명이 넘는 양국 경제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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