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종합연구동 준공식 및 바이오에너지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은 오는 12월 8일 바이오에너지 연구의 중심이 될 종합연구동을 새롭게 준공하고, ‘바이오에너지와 저탄소 녹색성장’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새롭게 출발한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는 2년여 기간 동안 50여억원을 투입하여 종합연구동을 신축하였다. 종합연구동은 모두 8개의 전문실험실과 연구실, 강당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총 면적은 2,968㎡이다.

종합연구동 신축기념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립대의 오웬스 교수 등 바이오에너지 관련 국내외 학자 8명이 바이오에너지기술의 발전을 위한 발표 및 토론을 한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는 종합연구동 준공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에너지작물 연구 전담 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전남 무안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는 지금까지 고구마, 양파, 마늘 등 우리나라 서남부의 밭작물에 대한 신품종 및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가 에너지소비량 증가와 화석연료의 고갈로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친환경 대체에너지 생산기술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2008년 출발한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는 짧은 연구기간에도 불구하고 거대억새 1호, 선망유채 등 우리 고유의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 확보와 생산 공정 개발 등 주요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이오에너지와 저탄소 녹색성장’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바이오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원료작물 생산 및 생산공정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구본철 박사의 억새 원산지 국가로서 ‘거대억새1호’ 개발에 따른 바이오에너지 원료자원 확보 및 해외 진출에 대한 전망과 함께,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립대학교의 오엔스(Owens) 박사의 미국에서의 억새, 스위치그레스 등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 개발현황, 영국 로덤스테드 연구소 예이츠(Yates) 연구원의 수량성이 높은 3배체 억새와 버드나무 등의 개발과 이용에 대해서 발표한다.

특히 브라질에서 발표할 ‘브라질의 바이오에너지 성공 사례’는 많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서세정 소장은 “이번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준공식 및 국제 심포지엄은 미래 화석연료 고갈을 대비한 바이오에너지 원료의 국내 기반 조성과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로 국가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국민 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서세정 소장
061-45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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