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비자카드 지불결제 규모,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천 억 달러 기록

서울--(뉴스와이어)--비자의 회계년도가 9월 30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비자는 지난 12개월[1] 간 아태지역에서 비자카드로 거래된 지불결제 규모가 총 8천억 달러, 즉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전체 지불결제 거래건수 또한 102억 건을 기록하며 1년 전에 비해 11.4% 증가했다. 이는 현금과 수표보다 전자 지불결제 방식을 이용하는 아태지역 소비자가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는 비자 직불결제와 신용결제 상품 모두 지난 해 아태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직불상품의 지불결제의 규모가 42.9% 증가한 것에 반해 신용결제의 규모는 9.7% 늘어난 것에 그쳤다.

비자의 직불카드 수 또한 2010년 9월을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5% 증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제도권 금융 시스템의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이자 개발도상국 내 금융 소외 계층이 폭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비자의 인터내셔널 그룹을 총괄하는 엘리자베스 뷰스(Elizabeth Buse) 사장은 “이러한 지불결제 규모는 아태지역 전반에서 경제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현금 사용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등 전자 지불결제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아태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비자는 물론 비자의 고객사인 은행과 카드사들도 향후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뷰스 총괄은 또한 “비자는 계속해서 이러한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사업을 추진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라며 “아태지역은 여전히 비자의 핵심 성장 지역으로, 앞으로도 핵심 상품인 신용결제 및 직불결제 외에도 자금이체, 모바일 지불결제, 선불카드 등 새로운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자코리아 개요
비자는 세계 최대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처리 서비스와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Visa), 비자 일렉트론(Visa Electron), 인터링크(Interlink), 플러스(PLUS) 브랜드로 제공되는 소비자용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그리고 상용 카드를 포함합니다. 비자는 전세계에서 탁월한 통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ATM 네트워크인 비자/플러스 (Visa/Plus)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현지 통화로 현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isa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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