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간 부산오픈남자테니스대회로 개최하여 오던 것을 2003년부터 국제챌린저대회로 승격하여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로부터 공인 받아 개최하는 한국 최고의 국제테니스 대회이다. 이 대회는 『테사모』에서 국내선수들의 국제프로대회 참가기회와 부산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의 수준높은 국제프로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스포츠 도시 부산'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부산지역의 순수 테니스동호인들이 스스로 기금을 마련하야 대회를 유치·운영하고 있다.
참가선수는 미국의 저스틴 기멜스톱(116위)과 골드스타인(135위), 남아공화국 웨슬리 무디(128위), 벨루로시의 불라디미르 볼치코피(156위) 등을 비롯하여 지난해 참가한 대만의 왕 웨츄(160위),류 언썬(178위) 등 25개국 100여명의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남자 단식과 복식으로, 매경기 3세트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대회상금은 총 50,000달러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선수단 환영은 5월 23일(월) 본부호텔인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와 경기운영요원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본 대회 경기 입장료는 무료로, 테니스에 관심있는 동호인이나 시민들 누구나 국제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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