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황룡 책읽기 운동 선포식’ 성료…206권 황룡교양독서 선정
황룡책읽기 선포식은 각 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황룡교양필독서 운영위원 16인이 선정한 기초교양서적 106권, 심화교양서적 100권 등 총 206권의 선정도서를 널리 알려 책 읽는 대학문화 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채정룡 총장은 축사에서 교양은 수많은 지식과 정보의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유용한 영향을 끼치는 힘인데, 진정한 의미의 교양을 키울 수 있는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며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룡교양필독서 선정의 기준은 ▲ 인류의 오랜 지혜가 농축된 고전은 물론 현대의 지혜가 농축된 동시대의 위대한 교양을 골고루 선정할 것 ▲ 향후 인류 문화 혁신의 발원지가 될 군산지역 및 새만금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양을 포함할 것 ▲ 자존감과 타자에 대한 따스한 배려의 의미와 가치를 집중적으로 표현한 도서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 ▲ 학생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친숙한 교양도서를 먼저 선정한 후, 추가로 심화 교양도서를 추천할 것 ▲ 해당 도서의 가장 믿을만한 판본을 확정할 것 등이다.
인문학, 역사, 사회과학, 예술대중문화, 과학기술, 군산학, 자기계발 등의 분야에서 선정한 206권의 필독서는 4차례의 운영위원 회의 끝에 선정한 것으로 ▲ 기초교양서적/ 아직도 가야할 길(스캇 펙), 에밀(장 자크 루소), 블루오션 전략(김위찬), 새벽에 홀로 깨어(최치원), 생각의 속도(빌 게이츠), 과학혁명의 구조(토마스 쿤), 관촌수필(이문구), 미학 오디세이 1-3(진중권), 생각의 지도(리처드 리스벳), 한국 미의 특강(오주석), 제국의 몰락(가브리엘 콜코) 등 106권 ▲ 심화교양 서적/ 윤리21(가라타니 고진), 김수영시전집, 허삼관 매혈기(위화), 화폐전쟁2(쑹훙빙), 서양미술사(곰브리치), 리오리엔트(안드레 군더 프랑크), 호두껍질 속의 우주(스티브 호킹), 생물과 무생물 사이(후쿠오카 신이치), 개벽과 상생의 문화지대 새만금 문화권(김성환 외), 천개의 공감(김형경) 등 100권이다.
선포식이 끝난 후 고은 시인은 “내 고향 군산 혹은 내 문학의 기원”을 주제로 군산에서의 성장과정 및 문학의 자양분이 된 군산에서의 추억과 사랑에 대해 애기했다. 이어 가진 작가와의 시간에서는 “만인보 7”에 대한 도서증정 및 사인회가 있었다.
한편 군산대학교 교육개발원(원장 류보선)은 황룡교양필독서 대상 글쓰기 대회 정례화, 황룡교양필독서 북카페 설치, 황룡교양필독서 대상 독서토론회 정례화, 황룡교양 필독서 이력제실시, 황룡교양필독서 과목개설 및 필수과목화 등을 통해 황룡책읽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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