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담배관련협회는 흡연활동 마케팅을 당장 중단하라

부산--(뉴스와이어)--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9일 논평을 통해 국내 모든 담배회사의 흡연관련 활동은 공익을 위한다거나 자사의 보상을 바라지않는 순수활동이 아니라 그 내면에는 이윤을 노리는 마케팅 전략에 불과하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따라서 한국담배협회가 벌이고 있는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역시 국내 4개 담배사(KT&G, BAT코리아, 한국필립모리스, JT 인터내셔널코리아)의 지원참여로 이루지는 것이기에 적절치 못하며, 오히려 아동,청소년들에게 담배를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담배회사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담배관련협회는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겉모양세에 신경을 쓰지만 아무리 ‘겉 옷을 바꿔입어도 담배는 독약일 뿐’이라며 순수치 못하고 국민을 혼란스럽게하는 담배회사의 교활한 술수는 마땅히 포기돼야 한다.

담배업체들이 자사의 영업과 정면 배치되는 건전 및 예절 흡연 활동을 지원하는 ‘역(逆)발상’ 마케팅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 담배제조사가 손해볼 것 없다는 식의 막가파 발상으로 국내 담배판촉이 엄격히 제한된 만큼, 어떻게 해서라도 소비자로부터 관심과 시선을 끌기위한 비정상적인 아전인수 행위에 불과하다.

요즘 한국담배소비자협회(회장 정경수)가 담배가 합법적 소비재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담배값 인상 방침에 반대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나서고 있는 것도 ‘건전한 공익과 거리가 먼’ 담배값을 인상하면 당연히 담배소비가 줄게돼 담배회사의 이윤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국내 담배회사들은 담배협회를 만들고, 또 담배소비자협회라는 비영리사단법인(공익법인이 아님)의 운영을 지원함으로서 보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협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고자하는 속셈이 깔려있기에 그들을 통한 담배와 관련된 활동들은 온당치 못하며 이는 ‘사회를 기망하고 국민을 혼란케 하는 행위’ 이기에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 이다.

2010. 12. 9.
한국금연연구소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kn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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