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웨딩앨범 트렌드, 내추럴 무드 속 순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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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포스
2010-12-09 15:59
서울--(뉴스와이어)--사진은 누군가에게 보여져야 그 가치를 갖는다고 말하는 웨딩촬영 전문 스튜디오 거울과 창은 자신들이 찍은 최고의 사진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전시하는 마음과 같이 고객을 생각한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기획된 사진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던 사진전시회의 이름에서 비롯된 거울과 창은 고객들을 창이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거울에 비추어 더 열심히 바라보며 탐구하고, 좀 더 아름다운 시선으로 창을 바라보고자 한다.

거울과 창 스튜디오의 박종근 대표는 남을 따라 하며 유행을 쫓고 사람의 겉모습만을 정해진 룰대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처음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생기는 어색함,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때 느끼는 불편함, 내가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행동하는 부자연스러움 최대 본인에 가까운 모습으로 풀어내 가장 어려운 화두인 자연스러움을 가까이하고자 매일매일 노력한다고 한다.

한편, 강남의 톱 웨딩 포토그래퍼 모임인 KPWA 회원사이기도 한 거울과창 스튜디오는 결혼대백과 웨프를 통해 트렌디한 웨딩앨범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펼쳐지는 웨딩박람회인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에 거울과 창(Mirrors & Windows) 만의 컨셉트를 테마로 트렌드한 웨딩앨범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거울과창의 트렌디한 앨범은 참가업체인 웨딩플래닝 서울의 무료 웨딩컨설팅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내년 봄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랑 신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관람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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