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에 의하면 최근 크게 늘어난 홧김 방화에 의한 직·간접적인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해 소방시설유지관리 철저 및 시민들에게 안전교육 체험을 당부하였다.

최근 1개월(11.07~12.06)간 화재에 의한 사망자가 3년 평균 38명에 비해 15.7% 늘어난 44명에 이르고, 방화에 의한 사망자 수도 3년평균 1.67명에서 5명으로 급증하여 방화에 의한 화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11.22(월) 16:53경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임성빌딩화재의 경우 분신자살에 의하여 자신을 포함하여 사망 3명, 중상 4명, 연기흡입에 의한 부상자가 20여명 발생하였고, 또한, 11. 28(일) 17:26경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주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홧김에 거실에 기름을 뿌리고 방화하여 싸움을 말리던 배우자의 친구(여/55세)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방화에 의한 화재발생시 당사자는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를 위한 범국민 안전체험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최근 방화에 의한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 증가에 따른 화재경보설비와 단독경보형 감지지 등 화재가 발생 했을 때 주변에 불이 난 사실을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시설을 항상 가동할 수 있도록 시설을 유지관리하고, 가까운 소방서나 안전체험관에서 ‘열·연기 속 대피방법’, ‘소화기사용법’ 등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화재발생 시 초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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