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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0:40
서울--(뉴스와이어)--동부아남반도체(대표 尹大根 부회장)는 19일 국내 DDI(Display Driver IC) 전문 개발 업체인 토마토LSI에 이번 달부터 0.18미크론급 휴대폰용 LDI(LCD Driver IC) 2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부아남반도체는 또한 올해 안으로 2개의 LDI 제품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오는 3분기부터 8인치 웨이퍼 기준으로 월 2~3천장 규모로 제품 공급량을 늘려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LDI 제품은 0.18미크론급 고전압(High Voltage)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한 칩으로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에 구동 신호 등 각종 데이터를 공급하고 조정하는 핵심 비메모리 반도체 칩이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고전압 기술은 10V 이상의 고전압을 사용하는 반도체의 생산에 필요한 기술로 LDI · 자동차용 반도체 · 파워 앰프용 반도체 · AC-DC변압기용 반도체의 생산에 필요한 기술이다.

동부아남반도체는 고전압 기술뿐만 아니라 CIS(CMOS Image Sensor) · Embedded Flash 등 특화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급변하는 반도체 경기에 동요하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이번에 토마토LSI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엠텍비젼, 코아로직 등 국내 10대 Fabless(반도체 설계전문업체) 중 5개 업체에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국내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최근 국내외 Fabless을 대상으로 0.13미크론급 MPW (Multi Process Wafer)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Fabless업체와의 자본 및 기술 제휴를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국내 Fabless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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