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슬라이스 잇!’, 바다 개발자 챌린지 수상작 선정

- ‘Freaks and Geeks’ 카테고리 2위에 올라 상금 6만 달러 수여

-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 구성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 누려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0-12-10 13:05
서울--(뉴스와이어)--컴투스(대표 박지영, com2us.com)의 스마트폰용 게임 ‘슬라이스 잇!’(Slice It!)이 삼성전자가 진행한 ‘바다 개발자 챌린지’(bada Developer Challenge)에서 카테고리별 수상 2위에 선정되었다.

‘바다 개발자 챌린지’는 바다OS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우수 어플리케이션을 선정해 발표하고 8일 시상식을 가졌다. ‘Entertain Me’ 와 ‘Easy Life’를 포함한 8개의 카테고리별 수상과 특별부문 수상으로 구분해 선정했고, ‘슬라이스 잇!’ 은 ‘Freaks and Geeks’카테고리 2위에 올라 상금 6만 달러를 받았다.

‘슬라이스 잇!’은 8월 말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처음 출시 된 이후 전세계 31개국에서 1위의 인기를 누린 게임으로 주어진 도형들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 내는 간단한 구성이 특징이다.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점차 다양하고 복잡한 도형이 제시되어 재미를 더한다.

이번 ‘바다 개발자 챌린지’에서 수상한 어플레케이션은 한달간 삼성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앱스(http://www.samsungapps.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바다 개발자 챌린지: http://developer.bada.com/challenge/global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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