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icsson, 증가하는 듀얼심 휴대폰 수요 충족시켜

- ST에릭슨의 고품질 출시작인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삼성의 듀얼심, 듀얼 스탠바이 휴대폰

제네바--(뉴스와이어)--ST-Ericsson은 모바일 기술의 최강자인 삼성의 듀얼심, 듀얼스탠바이 핸드폰 E2152와 Ch@t 322에 두 개의 ST-Ericsson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많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저렴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ST-Ericsson의 G4852, G4906 GSM/GPRS 플랫폼은 두개의 심카드가 하나의 휴대폰에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두 개의 다른 네트워크와 전화번호를 사용하여 전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준다.

모든 ST-Ericsson의 단일 칩인 2G/EDGE 플랫폼은 듀얼심과 듀얼 스탠바이에 지원된다. 지난 9월에 유럽과 아시아에 출시된 삼성 E2152의 무게는 80g이고 통화가능시간은 11시간이며 충전 후 대기시간은 660시간이다. 삼성의 Ch@t 322은 11월에 러시아에 출시되었고 계속하여 독립 국가 연합,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중동, 아프리카에 출시될 예정이다. Ch@t 322는 통화가능시간이 11시간이며, 충전 후 대기시간은 500시간이다. 이 소형 휴대폰은 웹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열어볼 수 있으며 사진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고 FM 라디오 청취와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를 사용한 파일 송신이 가능하며 MP3 다운로드와 재생이 가능하다.또 Ch@t 322은 QWERTY 자판을 사용한다. 이는 비즈니스 관광객들과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들에게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노형문 삼성전자 R&D 기획팀 부사장은 “두 가지의 다른 네트워크나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심과 듀얼 스탠바이 핸드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하며 “튼튼하고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ST-Ericsson의 플랫폼은 기능이 풍부한 휴대폰을 누구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전략분석가들은 2010년에는 4천1백만 대이지만 2014년에는 전 세계적으로2억 6만개의 듀얼심 듀얼 스탠바이 핸드폰이 판매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ST-Ericsson 의 두 가지 플랫폼을 듀얼심 듀얼스탠바이 핸드폰에 사용하기로 한 삼성의 선택으로 우리의 고품질 엔트리 포트폴리오의 강화와 우리의 능력을 확대되는 고객의 요구에 때맞춰 반영하고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ST-Ericsson의 수석부사장 겸 판매 마케팅부서장인 Pascal Langlois는 말하고 “우리의 단일침 플랫폼의 지원으로 삼성의 E2152 과 Ch@t 322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우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듀얼심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듀얼심 듀얼스탠바이 휴대폰은 두 개의 다른 운용자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거나 두 개의 다른 전화번호를 같은 운용자의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는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하나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한다.) 하나의 심 카드 또는 하나의 번호로 통화를 하거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을 때 다른 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G4852과G4906의 듀얼심 듀얼스탠바이 플랫폼은 두 개의 심카드가 모두 음성통화, 이메일, 문자메세지, 웹 페이지 열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메신저 서비스를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eric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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