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유관기관에 ‘카풀’ 적극 시행 협조
전주시는 10일 관내 유관기관 협의체인 ‘기린회(회장 송하진 전주시장)’ 소속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출퇴근 시간은 물론 자가용 이동시 방향이 같은 시민들과 함께 적극 동행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전주시청 직원 차량 1천125대에 이어 유관 기관 차량에도 카풀 차량임을 알리는 문구인 ‘전주 시내버스 파업기간 중 카풀(승용차 함께타기)합니다’라는 내용을 부착하고 출발 및 목적지 방향을 표기, 시민들이 승강장 등에서 동행을 요청할 경우 탑승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참여기관은 전주시의회, 전주교육지원청, 각 경찰서, 소방서,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농협, 한국은행, 새마을운동지회, 건강보험공단, 학교, 전주상공회의소, 우체국, 건설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농촌공사, 지방행정동우회 등으로 전주시 주요 기관 단체가 모두 포함됐다.
기관단체는 전체 69개로 이들의 막대한 회원들이 소유한 차량들을 카풀에 동참시킬 경우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전주시는 전주시청 본청 450대, 완산구청 250대, 덕진구청 200대, 맑은물사업소 60대, 시립도서관 50대, 보건소 55대, 농업기술센터 15대, 동물원 30대, 차량등록사업소 15대 등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카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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