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합격자에 총장 합격축하 동영상 메시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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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2 14:1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12일 2011학년도 수시1, 2차 모집 18개 전형 최종 합격생 1,963명을 발표하면서 합격자 전원에게 김진규 총장의 합격 축하 휴대전화 문자와 28초 분량의 동영상 메시지 발송했다.

김 총장은 합격생에게 발송한 동영상 메시지에서 “건국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 인사와 함께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학 건국대는 그동안 다져온 저력과 내재된 잠재력으로 ‘i-SMART 건국2020’이라는 비전 아래 넘버원을 넘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온리 원(Only One) 대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스마트한 글로컬(Glocal) 인재는 여러분”이라며 “건국대는 합격생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합격 발표와 동시에 총장의 합격 축하 동영상을 받은 합격생들은 갑작스러운 휴대폰 축하 동영상에 건국대로 실제 합격여부를 묻기도 했으며, 짧은 동영상이지만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건국대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지원자와 합격자들에게도 총장 동영상을 발송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또 수시1차 모집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과 학부모들을 학교로 초청해 22일(수) 오후1시30분부터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학교 소개 및 대학생활 안내를 하는 ‘2011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KU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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