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은 경북 동해안권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 및 청정해안을 보존·정비하고, 관광자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기반시설의 설치 및 주변지역과의 연계 개발·정비 등 문화·관광산업의 기반을 구축하여 동해안권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정계획으로써 이 계획이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게 되면 기반시설 등 사업비를 중앙정부(건설교통부 등)로부터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인·허가사항의 의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경상북도는 동해안 권역이 21세기 환동해 중심지로서의 무한한 개발 잠재력 있음에도 지금까지 서·남해안의 개발에 비해 상대적 낙후도가 심함에 따라 동해안 권역을 특정지역으로 지정, 개발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목표연도 2015년까지 체계적인 역사·문화자원의 정비와 관광자원의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동해안 특정지역 개발계획수립과 함께 울산, 강원 등 동해안 3개 시도 협의회를 바탕으로 국무총리실 산하에 동해안 개발기획단 설치를 건의하는 등 “U”자형 국토개발의 실현을 위한 동해안개발 청사진 마련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공청회에 보고된 내용들을 보면
권역 설정면에서 우선 동해안과 접하고 있는 울릉, 울진, 영덕, 포항, 경주를 비롯해 인접 시군인 청송, 영천, 군위, 청도를 포함한 9개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 전체면적의 약 15%정도인 3,006㎢로 총사업비 2조 3,720억원에 달하는 10개년 사업계획이다.
사업을 유형별로 보면
○ 정신문화 창달 분야에 군위 일연테마파크 조성 등 4개사업 247억원
○ 문화유적 정비에 청도읍성 정비사업 등 8개사업 967억원
○ 해양관광시설사업에 월송 해양리조트 조성 등 15개사업 4,886억원
○ 내륙관광휴양시설에 경주 명상웰빙타운 조성 등 13개사업 2,447억원
○ 지역산업진흥사업에 영덕 해양심층수 개발 등 6개사업 2,355억원
○ 기반시설확충에 울릉 일주도 개설 등 18개사업 12,818억원
총 64개 사업에 2조 3,72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
앞으로 중앙부처의 계획안 확정을 위해 금년 상반기 내에 건설교통부에 계획에 대한 승인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부처 승인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계획대로 승인되면 그 파급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연구원의 잠정 분석에 의하면, 건설업의 파급효과로 생산효과 4조 5,228억원, 부가가치효과 2조 242억원, 고용효과 517천명, 소득효과 1조 29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관광업의 파급효과로 10년간 생산효과 8조 4,868억원, 부가가치 효과 4조 2,726억원, 고용효과 1,170억원, 소득효과 2조 2,624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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