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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1:03
과천--(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 김혜원)은 ISO/TC114(시계분야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 총회(제17회)를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6일 동안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계분야의 국제표준이 유럽 주도로 제정되고 있어 이 분야의 국제표준화회의의 대부분을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 개최 하였으나 이번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ISO/TC114 의장 및 간사를 맡고있는 스위스와 프랑스, 일본, 한국 등 9개국 대표 49명의 시계 전문가들이 참석 하게된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표준화회의 에서는 인체의 피부에 직접 접촉이 되는 금속 및 가죽의 알러지에 대한 규격 제정 및 손목시계에 한번 장착하면 시계의 수명과 함께 할 수 있는 자가충전식 밧데리의 치수 및 성능 시험방법 등에 대한 규격을 제정하게 되고 방수시계의 정의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예상된다.

앞으로 기술표준원에서는 시계분야 관계기관 및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에 우리나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내 시계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시계 제조업체는 부품업체를 포함하여 390여개가 있으며 국내시장 규모는 1조2천억원 정도이며, 1억6천만불의 수출을 하고 있으나 수입이 무브먼트를 포함하여 1억9천만불 정도다.

세계시장은 400억불정도이며 이번에 국제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시계 생산기술을 널리 알려 국제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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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기표준과 연구관 최재본 509-7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