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청소년 모의국제회의’ 개최

- 초교 5학년부터 중학생 대상, 선발인원 25명

서울--(뉴스와이어)--“대통령이 되어 국제회의에 참가한다면…”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대표 이은화)은 2011년 1월 6일(목)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국제회의를 연다.

14년간 엄격한 학사관리와 평가를 통해 2,500명이 넘는 전문인력을 배출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은 국제회의-컨벤션 기획 인력 양성 전문교육기간이다.

이번 모의국제회의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인재로서 필요한 프리젠테이션, 연설문 작성, 브레인 스토밍, 토론, 타협 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펜하겐 환경회의’, ‘G20재무장관회의’, 'G20 모의국제회의’를 가상으로 진행하면서 다양한 국제 이슈를 함께 고민하며 창의적인 대안을 만들고 발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에 대한 비전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매주 수요일은 외대 곽중철 교수의 ‘국제회의와 통역’, 양영근 박사의 ‘주제별 연설문 작성’ 등 주제별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 모의국제회의 양영근 교수부장은 “이번 청소년 모의국제회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향상과 논리적인 사고를 배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발인원은 25명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2-733-8565, www.iccos.co.kr)로 하면 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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