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5일 2시 민방위 특별대피훈련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안보환경이 불안해짐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훈련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많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 시·군 및 경찰 등 도내 전체 공무원이 동원된다.

특히 시장·군수가 직접 훈련현장을 지휘해 주민과 함께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모든 도민이 ‘생명 지키는 대피소 가보기’ 운동을 위주로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15일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울리면 도내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는 모든 차량이 운행을 중단해야 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가장자리로 신속히 이동해 승객을 하차시켜 안전한 지하대피시설로 이동해야 한다.

보행중인 도민들은 경찰 및 공무원 등의 안내를 받아 학교, 공공기관·단체 등 대피장소로 지정된 도내 1천600여개 대피시설로 즉시 이동해야 하며 직장과 각급 학교, 마을 단위에서는 화재위험이 있는 가스와 유류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전열기 코드를 뽑은 후 각 단위별로 조직된 민방위대 등의 인솔을 받아 지하 대피시설로 긴급 대피해야 한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민방위 훈련을 내실화하고 모든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8일 시·군 및 읍·동사무소 관계관 120명이 참여한 ‘민방위 특별훈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군에 지정된 대피시설의 비상등, 라디오, 방송장비 및 경보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 후 미비사항을 정비하고 담당 책임자를 지정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특별훈련 계획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게첨 및 입간판 설치, 읍·동사무소 및 마을앰프와 아파트·건물구내 등 모든 방송시설을 활용해 주민 대피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13일에는 긴급 반상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설동진 전남도 방재과장은 “이번 훈련은 그동안 교통 및 주민 이동 통제위주의 훈련에서 탈피해 실제상황 등 비상사태 대비 주민 대피훈련 위주로 중점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재난·재해 등에 대비한 특별훈련에 많은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방재과
061-286-755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