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 연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건강강좌 열려
부산시가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허재택/동아대학교 병원)와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허재택 센터장의 인사말과 배태수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의 축사에 이어, ‘심근경색증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김무현 심혈관센터 부센터장, ‘뇌졸중 예방’에 대해 차재관 뇌혈관센터장의 발표가 진행된다.
그리고 오후 4시 30분부터 부산시 건강증진과장의 건강정책 소개에 이어, ‘앉아서 하는 트롯댄스’에 대해 강동연 경성대학교 교수, ‘심뇌혈관질환, 운동으로 예방하자’에 대해 이경우 심뇌재활센터장의 발표로 이어진다.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하여 정의되는 질환이다.
이러한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주요 사망원인이자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등 허혈성심장질환 사망률은 최근 10년간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지난해 30세 이상 성인 3명 가운데 1명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한다.
또,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도 급증하여 2008년도 건강보험통계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으로 인한 진료비가 1, 2위를 차지한다고 하며, WHO에서는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으로부터의 예방은 금연과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선행질환의 관리를 통해서 80% 가능하나 예방사업과 지속적인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한다.
한편, 부산시 배태수 복지건강국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는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오래 사는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인지도향상 등의 교육홍보를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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