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연어회귀수량 해마다 증가
울산시는 태화강 연어 회귀조사를 위해 지난 10월 12일 중구 신삼호교 아래에 연어포획장을 설치, 지난해 보다 1주일 늦은 10월 27일 첫 포획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회귀연어를 조사한 결과 총 716마리(표지연어 2마리 포함)가 회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와는 별도로 바다 정치망에서도 138마리가 포획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귀한 716마리는 2006년부터 2008년 사이에 방류한 43만마리의 연어 중에서 회귀한 것으로 판단되며, 성별분포는 암컷 341마리, 수컷 375마리로 수컷이 많이 회귀했으며, 전체 회귀 연어수도 2008년 55마리, 지난해 614마리에 비해 점차 증가되고 있다.
또 110마리를 표본으로 실시한 개체 측정조사 결과 평균체장은 암컷 66cm, 수컷 67cm, 평균체중은 암컷 1.72kg, 수컷 2.53kg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11월 18일 국립수산과학원 냉수성어류연구센터와 함께 신삼호교 및 선바위교에서 실시한 자연산란여부 조사에서는 태화강 중·상류에서 연어가 자연산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표지방류연어 2마리와 산란 후 죽은 연어 110마리에 대해 실시한 채취비늘, 체장, 체중 등의 개체 조사내용을 국립수산과학원 냉수성어류연구센터에 제공하여 태화강 회귀연어의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연어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은 연어가 무사히 회귀했다.”며 “앞으로도 연어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에 50만마리의 연어를 방류할 계획이며, 연어포획망 설치하는 방법도 개선하여 회귀수량 파악과 병행 시민들이 쉽게 연어를 볼수 있는 관찰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회귀연어 중 일부를 경남내수면연구소와 협조하여 부화방류 사업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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