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04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
- 전분기 대비 매출액 10.7%, 영업이익 29.3% 성장, 견조한 성장세 돋보여
NHN㈜(대표 김범수 www.nhncorp.com)가 2004년 1분기 매출액이 506.7억원, 영업이익 175.3억원, 경상이익은 17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3.3%, 영업이익 4.6%,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 10.7%, 영업이익은 29.3% 성장한 수치다.
NHN의 1분기 매출 506.7억원 중 광고 매출이 78.3억원(15.5%), 검색 매출이 150.4억원(29.7%), 게임 매출이 227.4억원(44.9%), EC 매출이 20.9억원(4.1%), 그리고 기타 매출이 29.6억원(5.8%)을 차지했다.
특히 최근 네이버가 랭키닷컴(www.rankey.com)의 시간당 방문자 수(User Session Visits) 측정에 의한 3월 월간순위 집계 결과와 일평균 페이지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서비스 지표가 급상승하면서 검색 부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5.3% 성장했다.
한게임도 지난 해말 마일리지 제도 도입초기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던 ARPU가 1분기에는 14.5%가량 증가한 7,962원을 기록하며 게임 부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6.3% 성장했다.
김범수 NHN 대표는 “NHN은 국내 주요 서비스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며 매출 면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2004년에는 일본에서의 1위 게임포털에 이어 중국의 해홍社와의 제휴를 통해 한·중·일을 아우르는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확보, 아시아 최대의 인터넷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