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 미래의 꿈을 만나다
의사가 꿈인 정다빈(11세, 뇌종양)도 이식을 앞두고 14일 국립암센터에서 소아암을 이긴 의사로 김남균(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전문의, 14세 때 소아암 진단) 의사를 희망메이커로 만났다. 이 만남을 통해 다빈이는 치료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이 또 다른 희망메이커가 되고자 치료 의지를 더욱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희망메이커가 되는 것은 장기간의 치료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나눔으로 용기를 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아암 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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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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