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정신문 창간 20주년…어제와 오늘
창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무 살의 성년이 된 것이다.
전국 시·도정 종합 홍보매체로서 충남은 부산(1977년 창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지난 1990년 12월 15일 창간한 도정신문의 역사는 곧 도사(道史)이자, 충남에 살고 있거나 인연이 있는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충남의 발전사는 물론이고 도민과 출향인들을 기쁘게 했거나 슬퍼하게 만든 이야기들이 지난 20년간의 지면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창간호는 월간에 타블로이드 4면으로 시작됐다. 발행인은 심대평 지사(관선시대)였다. 창간사에는 “다양한 정보사회로 치닫는 세상속에서 충남발전의 목소리를 한곳으로 모으고 도정에 대한 주민참여의 텃밭이 되고자 한다”는 취지가 담겨졌다.
이후 월간에서 격주간으로, 다시 순간(旬刊)으로 발행주기를 단축됐다. 발행 부수도 10만부를 넘어서는 등 충남도의 대표 관영언론으로 정착했다.
제호는 ‘忠南道政(충남도정)’이란 이름으로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다만 한자 제호에서 한글 제호로 바뀌었다. 창간이래 ‘忠南道政’이란 제호를 써오다 제48호(1995.4.20)부터는 한글제호에 백제와당 그림을 새겨 넣었다.
이후 가로쓰기 신문체제와 미관을 고려해 제74호(1996.3.5)부터 제호위치를 좌단으로 변경했다.
1994년에는 충청남도 도정신문조례를 제정해 홍보전문가를 영입, 도정신문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 2002년부터는 경비절감을 위해 옵셋인쇄에서 윤전인쇄로 발간방식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도정신문은 지난 2002년 7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판 도정소식지(季刊)’를 발간하고 있다. 2008년에는 해외홍보를 위해 영문잡지 ‘Chungnam, Heart of Korea(半年刊)’를 창간했다.
2008년에는 인터넷신문(Cni-news)과 인터넷방송(Cni-tv)이 출범해 정보화시대에 부응한 멀티미디어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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