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대학생 ‘주식·선물옵션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키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의 설비투자 부진과 공장자동화 등으로 일자리가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경제마인드 제고와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주식·선물옵션 모의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가 추진중인 모의투자대회는 주식부문과 선물옵션 2개부문으로 나눠 8월1일부터 1개월동안 대회홍보와 25일간의 참가신청기간을 거쳐 9월26일부터 4주간에 거쳐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지역내 소재한 전문대학이상 학적을 보유한 재학생이면 된다.

도는 국내 대형증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도청 홈페이지내에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설치해 대회를 진행하고 각 부문별 수익률이 우수한 3명을 선발, 최고 200만원의 상금도 지급한다.

모의투자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업무제휴 증권사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전남도홈페이지에 설치된 모의투자 배너를 통해 증권사와 접속해 모의투자 프로그램에 참가등록을 한뒤 증권사로부터 사이버머니를 지급받아 매매를 하게되며 투자수익률과 순위는 실시간으로 실황중개된다.

도는 이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형 증권회사와 업무제휴를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도의 이번 주식.선물옵션 모의투자대회는 수년전 국내 모 증권사 직원이 선물투자로 대규모 이익을 실현해 회사로부터 수십억원의 스톡옵션을 받았던 사례에 착안해 대학생들이 모의 투자대회를 통해 경제마인드 향상은 물론 이론과 현실을 적용한 투자경험을 축적 졸업후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 전남도는 주식.선물옵션 모의투자대회 기간중 외환투자 수익률 게임을 개최하기 위해 인터넷 외환 전문거래 기업인 S사와 업무제휴를 협의중이다.

한편 전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의욕 고취를 위해 이와별도로 11개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창업스쿨 운영, 창업박람회를 실시하고 올 하반기 1-2개 시군에 벤처빌딩을 시범설치해 창업상담 및 정보, 기술 교류화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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