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6년제 학생 모집 약학대학 평균 경쟁률 6.80:1

서울--(뉴스와이어)--금년도 6년제 약학대학 입시는 최근 2년간 약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첫 6년제 학생을 모집 한다. 지난 14일 6년제 약학대학 원서 접수가 모두 마감된 가운데 서울대를 제외한 모든 약학대학의 최종 경쟁률이 발표됐다. 접수 결과 서울대를 제외한 모집인원 1,745명(일반 및 특별전형 포함)에 11,94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은 6.80:1로 기록됐다.

가군은 모집인원 835명(특별전형 포함)에 총 5,942명이 지원, 평균 7.10:1의 경쟁률을 보였고, 그 중 인제대가 약 21.60: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상위권 학교인 성균관대 3.69:1, 이화여대 4.33:1, 중앙대 5.68:1 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신설 약대인 가천의과대는 비교적 저조한 경쟁률인 3.50:1을 기록했으며 가톨릭대 14.00:1, 한양대 9.13:1을 기록했다.

나군은 서울대를 제외하고 모집인원 910명(특별전형 포함)에 6002명이 지원, 평균 6.50:1 경쟁률을 보였고, 그 중 신설약대인 순천대와 인제대가 약 14.50: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나’군 분할모집 대학인 성균관대가 3.35:1을 이화여대가 6.20:1, 숙명여대가 9.20:1을 기록했다.

이는 제 1회 약학대학 입문 시험(PEET) 10,047명의 응시자 중 약 60%가 실질적으로 약학대학에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의 대학은 원서 접수 후 최종 원서 접수 마감 이후 서류평가를 통해 금주 토요일부터 동덕여대를 시작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2차 면접은 각 대학별로 1월 초부터 진행된다.

이에 웅진패스MD 박창주 본부장은 “많은 학생들이 치열한 눈치작전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 만큼 경쟁률이 높다고 불안해 하지 말고 서류 접수 일정에 맞춰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에 최선을 다하고, 최대 50%까지 반영되는 2차 전형인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별 최종 경쟁률 및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에 대한 상세한 일정은 웅진패스엠디 홈페이지(http://www.passmd.co.kr)의 입시 뉴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562-2515)

웅진패스원서초지점 개요
웅진패스원은 취업/직업교육의 선도기업으로서, 전문대학원 입시, 공무원, 교원임용, 금융자격증 및 직무교육 등 성인교육 전반의 학원과 온라인 강좌를 진행합니다. 특히 웅진패스원 서초지점은 약학대학입시(PEET), 의·치의학전문대학원(M/DEET). 의학계열 편입 및 법학적성시험(LEET)대비, 변호사시험대비 전문 교육 기관입이다. 학원 운영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관련 전문 서적을 출판합니다. 시험 준비부터 시험 이후 입시 준비까지의 모든 과정의 컨텐츠를 학원과 온라인 강좌(동영상, 모바일) 동시에 서비스 합니다.
연락처

웅진패스원서초지점
전문대학원기획운영팀 이지혜
02-562-2515
010-9011-7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