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방공 특별대피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지난 11.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공습 도발에 의한 화생방전에 대비해 지하대피시설 긴급대피, 방독면 착용 등 민방위 사태 발생에 따른 실전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지난 11. 29일부터 안동을 중심으로 발생한 구제역 총력 퇴치를 위해 전 시군이 훈련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경북도청은 직장민방위대의 비상대비 능력 강화를 위해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 경상북도교육청과 경북지방경찰청도 동참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전 직원이 충무시설로 긴급 대피 20분간 라디오 실황방송 청취와 제2작전사령부 19화학지원대 견태준 대위 등 3명의 교관으로부터 방독면 착용과 화생방전 발생시 긴급대처요령 등을 교육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도 본청 직원 300명, 경상북도교육청 150명, 경북지방경찰청 100명 등 총 550명이 실제 방독면 착용 실습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직접 지휘한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최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으로 도민들의 안보의식 고취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지역의 대피시설과 비상대피계획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 점검하여 미비한점은 보완하고 화생방전에 대비한 방독면을 확보, 민방위사태 발생시 도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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