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소스시장에서도 두각 나타내며 2011년 천억 원 매출 예상

- 면사랑가쓰오우동장국, 외식업소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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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2010-12-15 17:04
서울--(뉴스와이어)--면 전문기업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면사랑(대표 정세장, www.noodlelovers.com)이 가쓰오우동장국, 크림소스스파게티 등 다양한 소스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면사랑은 기업명 자체에서 면 제품에 특화된 면모가 있어, 소스제품으로는 시장 진입에 장벽이 있었다는 지적이지만 우수한 품질로 외식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면사랑은 생면을 삶은 후 급속 냉동해 순수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냉동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면제품을 생산하는 기술과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프라를 발판 삼아 매년 30%대 고속성장을 거듭하면서 면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1년 매출 1000억원을 바라보는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면사랑 관계자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면에 최적화된 소스제품도 개발, 공급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소스개발을 시작했다. 맛과 조리의 편의성 면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가쓰오우동장국은 면사랑이 자랑하는 히트 상품 중 하나다. HACCP인증을 받은 충북 진천 공장에서 150m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전량 생산한다. 우동이나 돈부리(일본식 덮밥) 전문점에서 사용될 만큼 전문적인 맛을 인정받고 있다.

면사랑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분야별 7종 이상의 소스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15명의 소스개발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전국에 맛집으로 알려진 유명 음식점을 돌아 수 차례 개발회의를 거쳐 최고의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며 “기업형 프랜차이즈를 위한 특화된 맞춤 소스개발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사랑 개요
면사랑은 27년간 한결같이 ‘면과 소스’에 전념해온 장인 기업이다. 냉동면, 냉장면, 생면, 건면, 냉·쫄면에 이르는 다양한 면 제품과 우동·메밀 장국, 냉면육수, 파스타·중화 소스, 육류 소스 등 면과 어울리는 소스 제품은 물론 튀김, 육가공 고명류까지 단일공장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파스타 토마토 올리브 오일 치즈 등 세계 다양한 제품을 수입·판매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소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질 좋은 밀가루, 깨끗한 암반수 사용, 최적의 온·습도 조건에서 숙성 제면 하는 다가수숙성 방식 제면을 기본으로 밀가루 반죽을 늘려가며 면을 뽑는 수연 제면 방식과 밀방망이로 치대듯 면대를 만들고 칼로 잘라내는 수타 제면 방식을 결합하여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탁월한 연타 면발이 특징이다. 전 제품이 HACCP 인증, ISO 9001 품질인증을 받아 국제적인 수준의 위생적인 생산환경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oodlelov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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