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내외 디자인상 잇달아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product award’에서 욕조와 환경시설물 등 총3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제품이 굿디자인 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3대 디자인상 ‘iF’ 3개, 국내 ‘굿디자인’ 4개 작품 수상

iF를 수상한 기능성 디자인욕조인‘바르코(BARCO)’와 ‘카라(CALLA)’는 말랑말랑한 신소재로 제작되어 사용자의 인체에 따라 쿠션이 변화하여 안락함을 주며, 일반 욕조대비 온도 저하 속도가 1/4로 보온성이 뛰어나 장시간 사용시에도 모태 안에 있는 것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바르코(ship라는 뜻의 스페인어) 욕조는 종이배의 직관적 모양을 형상화하여 직선과 면의 분할로 남성적 느낌을 살려 부드러운 소재와 대비되는 아이러니한 반전을 부여했고, 카라 욕조는 소프트 소재의 촉감을 카라 꽃의 우아한 선으로 시각화한 제품으로 측면 중앙이 낮아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LED조명과 음향시설을 조합한 멀티미디어 환경시설물인 미디어폴(Media Poll)은 iF 및 굿디자인에 동시 선정되어 독창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미디어폴은 LED 조명의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신개념 조명모듈시스템으로, 올해 입주한 상도동 롯데캐슬 아파트에 설치되었다.

이 밖에도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좁은 욕실에서 세족과 욕실 청소, 애견목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세족수전‘멀티Q’와, 무한히 반복하는 식사의 의미를 시작과 끝이 없는 뫼비우스 띠로 형상화한 LED 식탁등인 ‘뫼비우스의 띠’가 주택설비제품 부문에 선정되었다. 공공환경부문에는 단지 입구부터 펼쳐지는 대형 진경산수와 다양한 테마 공간, 순환 산책로 및 캐릭터 놀이시설물 등으로 차별화된 웰빙단지를 조성한 청주사직 롯데캐슬 환경디자인이 선정되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강찬희 이사는 “미래 트렌드 및 고객니즈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속적인 신상품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디자인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며, “아파트 외형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앞으로도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에 힘쓰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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