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다양한 해양유물 수집위한 기증운동 전개
이번 유물기증설명회는 국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해양관련 유물을 발굴하여 세계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에 영구히 보존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12월 21일 11시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지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개관 전까지 지속적인 유물기증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증된 유물은 보존처리 절차를 거쳐 전시와 학술연구에 활용되고, 유물기증자에게는 박물관 내에 기증자 명판이 영구 부착되는 영예와 함께 박물관 평생 무료관람 등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공개구입·이관·기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선시대 함경도 해안실경지도첩’ 등 고서화류와 ‘등명기’ 등 항해장비류를 포함 2,712점의 유물을 수집하였으며, 채바다씨의 ‘떼배’ 등 13명으로부터 전통어구류 252점을 기증받아 보존처리 중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상적인 박물관 개관을 위해서는 6,000점 이상의 유물이 필요하며, 2011년 82억원 등 총 123억원의 예산으로 개관 전까지 전시에 필요한 유물확보에는 차질이 없으나 다양한 해양유물 수집을 위해서 해운관련 업·체단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청소년을 비롯한 온 국민들의 해양의식을 함양하고 해양미래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고자 전 해양인의 염원을 담아 부산광역시 동삼동 혁신도시 내에 총민간투자비 1,019억원, 연면적 25,279㎡, 지상 4층 규모로 건립중이며, 2012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과 함께 개관하여 해양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해양역사를 널리 알리고 자랑스러운 해양문화를 보존하여 후손에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30% 이상 공정이 진행되어 금년중 지상 4층 건물의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011년부터는 수집된 유물의 보존처리·등록과 함께 전시관별 내부공사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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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건립추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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