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모마(MoMA) 추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서울--(뉴스와이어)--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거리마다 캐롤이 울려 퍼지고 형형색색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이맘때는 저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계획으로 분주한 가운데, 무엇보다 선물 아이템에 대해 고민이 많을 시기다. 올해는 모던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세련된 아이템으로 당신의 센스를 돋보이게 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과 독점 제휴를 맺고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가 선보이는 모마 온라인 스토어(www.momaonlinestore.co.kr)는 부담 없는 가격대에 유니크함까지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유명 글로벌 브랜드를 온라인 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핑몰인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http://shop.hyundaicard.com) 역시 ‘기프트 샵(Gift Shop)’을 통해 선물 받는 이의 성별, 관계나 가격대에 따라 선물을 다양하게 추천하고 있어 편리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용 디자인 아이템들이 인기”라며, “연말 연시 감사와 사랑의 마음도 전하고 본인의 센스도 표현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다.”고 밝혔다.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선물 아이템= 따뜻함을 나누는데 목도리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모마 온라인 스토어는 팝아트 시마 스카프(Pop-Art Shima Scarf, 7만 5천원)와 뉴트럴 시마 스카프(Neutral Shima Scarf, 8만 5천원)를 소개한다. 대담한 무지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팝아트 시마 스카프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에 활기를 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각각의 스카프를 함께 구매하면 커플 목도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레드 헤링본 스카프(Harringbone Scarf, Red, 5만 5천원)는 클래식한 영국의 감성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레드와 퍼플 색감으로 세련미를 더해 클래식한 그레이 헤링본 스카프(Harringbone Scarf, Gray, 5만 5천원)와 함께 남녀 공용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다.

부모님이나 고마운 이들에게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은 차 뿐만 아니라 패키지의 아트를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 티 포르테의 듀엣 기프트 세트(Duet Gift Set)를 선보이고 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실크소재 핸드메이드 인퓨저(필터)로 유명한 티 포르테의 선물 세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 싶을 때 품격 있는 디자인과 함께 깊이 있는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가격은 15만원.

◆사랑하는 그, 그녀에게= 모마 온라인 스토어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이탈리아의 세계적 생활용품 브랜드인 알레시(Alessi)의 Luna커플 시계를 추천한다. 명성에 걸맞는 세련된 디자인은 패션 소품으로 제격이며, 매혹적인 색상과 크리스털 창, 부드러운 가죽이 조화를 이루며 이름을 따온 ‘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가격은 각 17만 4천원.

커플링을 대신할 재미난 머그컵(2 Carat Cup)도 흥미 있다. 보석상자를 열면 벨벳 케이스에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보이고 이 반지를 천천히 위로 꺼내보면 감춰있던 머그컵이 나타난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손가락에 2캐럿 다이아 반지를 낀 듯한 형상으로 재미를 주는데, 실제로 2캐럿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셋팅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색상은 골드, 실버 2가지이며 가격은 2만 9,700원이다.

프리비아 쇼핑에 입점되어 있는 친환경 문구 브랜드 이플러스엠(e+m)의 문구류도 인기다.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그립감과 아날로그적 따뜻한 감성을 주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선물용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그녀에게는 하트 모양의 펜홀더(Darling, Fruit wood, 6만 4천원)를, 그에게는 흑연심 홀더와 심깎기 세트로 구성된 올 인더 아트 케이스(All in the Art Case, Cherry, 12만원)를 추천한다.

◆무엇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아이에게= 모마 온라인 스토어는 유아용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어린 아이의 동심을 자극할 재미난 아이템들도 만날 수 있다.

마그네틱 모자이크 게임(Magnetic Mosaic Game, 5만 6천원)은 부드러운 나무로 만들어진 마그네틱 조각을 이용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며, 색감과 조형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며 창의력을 자극하기에 그만이다. 사진이나 메모를 붙여두거나 액자로 활용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며, 친환경 대나무 소재로 인체에 무해하다. 3세 이상 사용 가능하다.

트러플 쉽(Truffle Sheep, 9만 8천원) 베개는 부드러운 플러시 천으로 만들어진 양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을 펼치면 요나 깔개로 사용할 수 있고 세워 놓으면 인형이나 베개로도 쓸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0세 이상의 아동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프리비아 쇼핑의 오토모블럭스(Automoblox Set, 16만 8천원)는 디자인계의 거장 Patrick Calello가 디자인 및 설계한 고품격 블록형 미니카로 블록 쌓기, 자동차 놀이, 퍼즐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한번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원목과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졌으며, 조립시 다른 모델의 부품들과도 호환이 가능해 창의력 개발과 운동신경 발달, 시공간 처리능력 발달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에서 판매하며 키즈 용품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한해 함께한 소중한 친구에게는, 내년을 기약하는 달력을= 달력의 마지막 장을 남긴 연말 연시, 내년도 다이어리와 캘린더 역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한 해 동안 곁에 있어준 소중한 친구에게는 내년을 기약하며 달력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키스해링 달력(Keith Haring 2011 Wall Calendar, 2만 6천원)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키스해링의 작품들로 만들어진 2011년도 벽걸이 캘린더다. 짧은 생이었지만 수많은 작품들로 감동을 주었던 그의 작품들이 월별로 채워져 있어, 벽에 걸어두고 감상할 수 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뉴욕 2011벽걸이 캘린더(New York 2011 Wall Calendar, 2만 6천원)과 포켓 다이어리(New York 2011 Appointment Pocket Calendar, 1만 6천원)도 인기 아이템이다. 세계 여러 대도시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시를 사진으로 담는 것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의 포토그래퍼 Lance Lensfield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포켓 다이어리는 앞뒤가 반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덮여있어 내구성을 더했고, 약속이나 메모를 기록할 수 있는 칸이 있어 데일리 다이어리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독일의 고급 디자인 용품 브랜드인 Philippi의 3단 거치 캘린더(3 stair calendar, 3만원)는 월, 요일, 날짜를 하루하루 바꾸어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크롬 도금 재질과 심플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으로 데스크 위 장식 용품으로도 손색없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문가가 상품의 사이즈와 재질에 따라 고급 박스와 포장지를 선택해 정성스레 포장 배송하는 포장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품에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각인 서비스도 선택 가능해 선물의 의미와 품격을 더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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