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개 소개팅…둘만 있는 어색한 소개팅 싫어 절친 4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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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0-12-16 11:01
서울--(뉴스와이어)--“연하남 만나고 싶어요!”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패션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유리가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공개 소개팅에 나섰다.

연예계 마당발로 평소 친하게 지내는 남자 연예인들은 많지만 정작 남자친구가 없어 외로워 하던 그녀에게 절친 백지영이 소개팅을 제안한 것이다.

올 여름 비키니 화보로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그녀가 공개 소개팅에 나섰다는 소식에 20-30대 싱글 남성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5일 함께 공개된 4명의 친구들에 대해서도 네티즌 들은 “스타의 친구들은 역시 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려원을 닮은 외모의 김정은씨는 소개팅 프로필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300명의 남성 회원들이 신청을 하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다.

유리는 “얼마만의 소개팅인지 모르겠다”며 ‘소개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부담스러워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또 “주변에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는 것 같다”며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연하남을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유리를 비롯한 친구들의 프로필은 ‘이음(www.i-um.net)’ 사이트 내 ‘스친소(스타 친구와의 소개팅)’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개팅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벤트는 이달 말인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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