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환경 캠페인 휴양지면 어디든 찾아간다
전국 시민들을 위한 휴양지에 마음수련이 찾아가지 않는 곳은 없다. 마음수련회(www.maum.org)는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 자원봉사단을 꾸려 올해 7월부터 하반기 내내 매주 공원과 유원지를 돌며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웰빙’ 바람과 함께 여가시간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원과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늘었다. 특히, 각 시에서도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정비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붐빔에 따라, 쓰레기 및 수질 오염 등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도 뒷따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마음수련회는 전국 200여 개의 수련원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 봉사단을 모집해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발족했다. 지난 7월 발족한 이래, 대구 신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에 총 63회에 걸쳐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마음도 닦고 비움의 생활 속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캠페인은 환경보호 플랜카드 설치,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미화 활동과 스트레스 없는 맑은 삶을 위한 마음 비우기 안내 등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마음수련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마음수련이 거짓된 마음을 버리고 닦아 깨끗한 참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환경캠페인 역시 오염된 자연과 쉼터를 깨끗이 되돌려 본래 모습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공통점을 갖는다”고 말하면서 “내면과 외면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는 캠페인을 통해 타인에게 기여하고 마음의 보람도 느낄 수 있다”고 자원봉사 참여의 이유로 꼽았다.
캠페인에 긍정적으로 호응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것은 물론, 동참하는 마음수련회 자원봉사단의 인원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공간을 더 깨끗하고 맑게 만들어가는 환경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스트레스 없는 맑고 행복한 삶,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는 마음수련은 1996년부터 시작되어 지난 13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30만여 명이 경험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마음 비우기’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 없는 생활, 편안한 대인관계, 걱정에서 자유로운 삶, 변함없는 마음의 평화 등 그 효과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 국내외 277개 마음수련회가 운영되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기업 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교원 자율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누구나 쉽게 생활 속의 마음 비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음수련 개요
마음수련 명상은 비영리법인으로 1996년 시작되었습니다. 마음 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 성찰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상설 프로그램 외에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 관공서 기업체 연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메인센터를 비롯하여 2015년 현재, 전세계 42개국 326개 센터에서 마음 빼기 명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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