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먼저 실천상 수상

2010-12-17 09:12
서울--(뉴스와이어)--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 세꾼다 수녀)은 지난 12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 국민일보 1층 메트로홀에서 열린 장애인먼저 실천상 시상식에서 우수실천상(국민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복지관은 지금까지 ‘우리 친구 까치’(이현세 작), ‘우리 사이 짱이야’(황미나 작), ‘장애, 예방할 수 있어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바꾼다’ 등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도서와 영상자료들을 자체 제작하여 무료로 보급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초중고교 장애이해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통합교육 지원사업들도 활발히 진행해 올해에만 무려 5,000 여명의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춘선 관장을 대신해 우수실천상을 수상한 곽재복 기획실장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더 큰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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