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제역 방역대책 강화 추진
부산시는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된 12월 15일부터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운영하면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상황반·방역반 등 5개반 21명을 구성·운영하고, 축산물위생검사소와 강서구, 기장군에서는 긴급방역반을 편성·운영, 신고 시 신속한 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경북지역 구제역발생에 이어 경기지역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타 지역에서의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우제류 가축사육 밀집지역인 기장군과 강서구에 가축이동통제초소 6개소를 설치하여 12월 20일부터 운영하기로 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축산물위생검사소와 강서구, 기장군에서 방역차량을 동원 소규모 축산농가 위주로 매일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농가별 담당직원을 지정하여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축산농가에서는 자치구·군을 통해 공급한 생석회와 소독약으로 축사 내·외부 및 기구에 대한 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외부인 출입통제 및 근로자 관리에 차질 없도록 하고, 농가주 본인도 축사 출입시에는 소독을 철저히 한 후 출입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 시민들도 구제역 발생 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 줄 것과, 이들 국가에 여행한 경우에는 입국시 반드시 공항과 항만에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신고하여 소독 절차를 밟고, 5일 이내에는 축사 출입을 금지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구제역 등 가축질병 의심가축 발견시에는 신속하게 시청 또는 구(군)청, 축산물위생검사소에 신고(☎1588-4060)하도록 하고, 구제역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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