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제24회 경영학자선정 경영자대상 수상

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10-12-17 09:19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 서경배(徐慶培) 대표이사 사장이 내일(1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24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경영자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대상’은 (사)한국경영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대한민국 경영인 중 진취적인 가치관과 확고한 윤리관을 바탕으로 기업의 건실한 발전을 이끌고 기업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되는 의미있는 상이다. ‘탁월한 경영성과’, ‘기업가 정신’, ‘경영 혁신 선도’, ‘사회적 책임’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선정위원회가 다수 후보 기업인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 해를 빛낸 경영자를 선발하게 되는데, 특히 올해는 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서경배 대표이사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의 선정 배경으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 서 국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환경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을 포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전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는 실천의지도 주요한 덕목으로 반영되었다.

심사를 맡은 전용욱 (사)한국경영학회 회장은 “서경배 대표이사는 기업의 건실한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융합시켜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라는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함으로써 많은 경영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경영학과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계신 경영학자분들께서 선정해 주신 상이기에 그 어떠한 상보다 의미가 크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역인 자사 임직원 모두에게 주시는 상으로 알고 이들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 앞으로도 미지(未知)의 미(美)를 창조해 인류를 아름답게 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팀
이윤아
02-709-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