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전자책, 국내서에 이어 번역서도 동시 출간
교보문고는 이번 <종이 여자>의 전자책 동시 출간을 기념해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종이책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지털교보문고 사이트(digital.kyobobook.co.kr) 및 스마트폰과 전자책종이단말기 내에 제공되는 교보e북스토어에서 기욤 뮈소의 작품<종이 여자>와 <그 후에>를 전자책으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종이책 <종이여자>를 증정한다.
교보문고의 이번 이벤트는 특정 전자책 판매업체에서 종이책을 구매할 경우 전자책을 덤으로 끼워주는 이벤트를 시행한 데서 비롯됐다. 교보문고 디지털컨텐츠사업팀 관계자는 “전자책이 종이책과 동등한 콘텐츠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종이책을 사면 전자책을 하나씩 끼워주는 발상을 역으로 뒤집어, 이번에는 전자책 동시 출간에 맞춰 종이책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콘텐츠는 그 형태가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공정한 시장과 적정한 가격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보문고 전자책은 종이책의 40%~70%에 가격이 책정된다. 이번 기욤 뮈소의 <종이 여자>의 경우 종이책 정가 12,000원의 40%인 4,800원에 책정됐다.
교보문고의 전자책 종수는 12월 현재 76,000종에 달하고, 연간 1만종 이상이 수집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박범신 <은교>, 김진명 <1026>, 이우혁 <바이퍼케이션>, 박완서 <못 가본 길이 아름답다> 등 베스트셀러와 신간 위주로 콘텐츠들이 수집되었다.
최근에 교보문고는 종이책으로 출간된 도서뿐만 아니라 전자책 전용도서도 출간하고 있다. 추리 신작 단편들을 모은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는 1차로 지난 9월에, 2차로 지난 12월 14일에 출간한 바 있다.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는 젊은 추리 작가들에게 안정적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열어주어, 창작의욕을 고무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보문고는 국내서뿐만 아니라 해외번역서에 있어서도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전환하고, 전자책으로 전용 출간하는 사업에 주력해 콘텐츠 보유에 있어서도 독자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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