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모바일뱅킹, 2010웹어워드 코리아: 모바일앱 마케팅부문 금융분야 최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이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선정하는 ‘2010 웹어워드코리아’ 에서 모바일앱 마케팅부문 금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은 “나를 위한 금융파트너” 라는 컨셉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C제일은행이 제공하는 스마트폰뱅킹의 메인메뉴는 양손을 이용해야 하는 좌우 스크롤 방식의 기존 스마트폰뱅킹 인터페이스를 탈피, 한 손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도록 대각선 구도의 상하 스크롤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영업점 지도검색 서비스에 증강현실(AR)을 구현함으로써 소비자가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가까운 은행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폰용 스마트폰뱅킹의 경우에는 GPS를 활용해 고객이 위치한 장소의 날씨에 따라 배경화면 이미지가 바뀌는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웹어워드 코리아 심사위원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총괄 김영일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SC제일은행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IT 기기를 통한 뱅킹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뿐 만 아니라,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뱅킹 부문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갈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C제일은행은 현재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웹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로 구축하거나 개편된 PC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디자인, UI,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시상식은 16, 1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SC제일은행은 오늘 오후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웹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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